드디어 다른 게임의 길드나, 클랜 같은 "클럽 "시스템이 롤에 적용되었습니다.
최근에 도입된 시스템 중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데요, 제 주변에도 대부분 클럽을 가입했더군요.
클럽을 가입하게 되면 소환사명 뒤에 클럽명이 태크로 붙어서 인 게임에서 보이는데요, 이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.
참고로 "클럽 태그 "는 클랜원이 5명 이상일 때만 인 게임에서 활성화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.
이렇게 클랜을 가입하게 되면 클랜창이 생기고, 접속을 하면 클랜창이 바로 보이게 됩니다. 아직은 클럽 시스템이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럽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 아래를 읽어보세요.
1. 클럽은 한 사람이 한 개를 만들 수 있으며, 세 개까지 가입 가능합니다.
2. 클럽의 태그는 클럽원이 5명 이상일 때 활성화됩니다.
3. 다중으로 클랜을 가입했다면 그중에서 원하는 것으로 클럽 태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4. 아이디 옆에 보이는 글자는 클럽명이 아닌 태그입니다.
대화방에서 "클럽 "을 입력하시면 클럽원을 구하는 유저들이 많으니 여러 클럽에 가입해보세요.
세 개의 클랜에 가입하고, 클랜과 같이 게임할 때는 같은 태그를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.
클럽 만드는 법은 대기화면에서 오른쪽에서 클럽 만들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. 만드는 데는 아무런 조건도 없지만 만들고 태그를 다는 건 5명일 때 가능합니다. 클럽 관리자는 태그 설정, 초대, 추방 등으로 클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.
현재 클럽 시스템의 인원 제한은 49명이라고 하는데요, 라이엇의 설명에는 100명이라고 적혀있네요. 아직 패치가 안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가입 인원은 차츰 늘려간다고 합니다.
요즘에 듀오가 활성화되어서 솔랭보다 듀오가 더 큐가 잘 잡히는 상황이 일어나죠, 과거보다 마음에 드는 유저와 친추해서 듀오를 하는 횟수가 늘어난 거 같습니다.
게임에서 마음에 드는 유저를 만났다면 친추해서 자신의 클랜으로 끌어들이는 건 어떨까요?, 시즌6은 친목이 대세인듯하네요,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친구나 클랜을 등록해서 같이 게임을 하면 매너도 더 있어지고 좋은 거 같습니다
'리그오브 레전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롤 챔피언 순위 (전라인 꿀챔프 추천) (2) | 2016.03.22 |
---|---|
다같이 롤자 이벤트 포인트 얻는법 (0) | 2016.03.21 |
탐켄치 카운터 (탑 탑켄치 상대법) (0) | 2016.03.14 |
롤 강등조건 (랭크 티어-라이엇 답변) (0) | 2016.03.13 |
롤 시즌6 탑 람머스 템트리/특성/룬 (람머스 장인 분석) (0) | 2016.03.11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