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즌6 니달리 정글 도는법 (6캠프/노리쉬)

오늘은 시즌6 가장 핫한 정글러인 "니달리"의 정글 도는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. 

니달리는 다른 챔피언보다 "정글 숙련도"에 따라 "정글 성능"이 크게 차이 나는 챔피언 중 하나인데요. 

이유는 두 가지입니다. 첫 번째는 패시브를 활용한 피관리, 두 번째는 스킬의 패시브를 활용한 정글 속도의 차이입니다. 

이 글에서는 니달리 6캠프 정글을 안정적으로 도는 방법과 빠르게 잡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<정글 몹에 대한 니달리의 패시브 이해>

안적적으로 정글을 돌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피관리의 핵심인 니달리 패시브를 알아야 합니다. [사냥]이 정글 몹에게 발동하게 되면 정글몹이 속박이 됩니다. 한마디로 창이나 덫을 맞추면 인감폼으로 때릴 때는 근접 정글 몹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.

6.6패치에서 속박이 삭제됨

<니달리 정글 두꺼비 or 골렘>

가장 기본적인 피관리방법은 창->평타2대 입니다. 1렙에 아군이 늦게 와서 노리쉬라면 두꺼비에게 멀리서 창을 던지고 ->인간 평타2->쿠커 평타1->쿠커Q 콤보를 사용해서 잡으면 되고, 리시를 받을 수 있다면 W를 먼저 찍어 덫 작업을 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.

블루 진영이라서 작골을 먼저 시작할 때는 급습 쿨감을 활용하시면 됩니다. 작골 한 마리당 덫을 하나씩 깔아주고, 작골이 나오면 인간 평->쿠커 큰 큰놈 W->-작은 놈 W->큰놈 W 순으로 급습을 써주세요, 이후 다시 인간폼으로 변신하고 큰놈에게 평->덪->쿠커W>인간폼 무빙 평타를 하시면 됩니다.

리쉬를 받을 수 있다면 덫을 먼저 배우고 나중에 잡을 정글 캠프 근처에 덫을 설치해주시면 더 좋습니다. 아래를 참고하세요.

설치 순서는 위에서부터 아래이며, 블루 시작과 레드 시작 덫 위치입니다.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덫을 설치해주면 6캠프 정글링 속도를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. 만약 카정이나 3렙 갱을 갈 거라면 블루나 레드 쪽에 많은 덫을 설치해서 골렘만 빠르게 잡아주시면 됩니다.

덫을 설치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. 사냥당하는 적에게 첫 급습을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 줄기 때문에 표식이 많을수록 급습을 자주 쓸 수 있어 정글링 속도가 증가합니다.

니달리의 근처에 사냥 표식이 두 개일 때는 니달리의 엉덩이에 마우스를 올리고 W를 사용하면 제자리 점프가 가능합니다.

<니달리 정글 블루골렘>

블루와 레드 골렘은 니달리의 체력관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정글 몬스터들입니다. 이 녀석들을 잡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, 그중에서 체력을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잡는 방법은 창->인간 평2->덪->쿠커W->쿠거 평->쿠커Q->쿠커W->반복입니다. 창은 대형 몬스터에게 적중시켜주셔야 합니다.

※[사냥] 효과가 발동하고 인간폼에서 때리는 평타가 두 대를 초과할 시 사냥 효과 2초가 끝나 쿠커폼 스킬 강화가 없어지니 주의 하시길 바라며 사냥 효과를 길게 끌기 위해서는 창->평2->덪을 활용하시면 됩니다. ※

<칼날부리, 늑대, 작골>

칼날 부리와 늑대도 멀리서 창을 던져 큰놈에게 창을 맞추고 W로 진입해서 잡아주시면 됩니다. 

W로 들어가서 평+Q+E를 했다면 다시 인간폼으로 변신해 창과 덫으로 큰놈과 작은 놈에게 사냥 효과 하나씩 총 두 개를 만든 후 급습을 3번 해주시면 더 빨리 잡으실 수 있습니다. 

작골도 넘어가기 전에 "작은 놈에게 덫 ", "큰놈에게 창 "으로 사냥 효과 두 개를 활성화시키세요.

버프 골렘들은 패시브 속박을 이용해서 원거리 평타로 피관리를 하고, 다른 정글 몹들에게는 사냥 효과 두 개를 활성화시켜 급습의 쿨을 줄여 사냥 속도를 증가 주시면 빠르고 안정적인 6캠프 정글링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