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즌6에서 탑 라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특성은 "착취의 손아귀 "입니다.
탑에 가는 근접 챔피언 34개 중에서 22개가 "착취의 손아귀 " 특성을 선호하고 있죠.
착취의 손아귀가 사랑받는 큰 이유는 모든 특성 중에서 1:1 효율이 가장 좋고, 체력 회복 능력으로 라인 유지력이 또한 좋기 때문입니다.
이 글에서는 착취의 손아귀의 유지, 발동, 데미지, 회복을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결의: 착취의 손아귀 특성>
착취의 손아귀는 전투 중 4초마다 적챔피언에게 다음 공격시 자신의 최대 체력의 3%를 훔칠 수 있습니다.
착취의 손아귀 유지 조건
여기서 "전투 중 시간 "은 적 챔피언이나, 미니언에게 공격당하거나, 공격한 순간부터 계산됩니다.
전투가 3초 동안 지속되지 않으면 착취가 초기화되며, 4초 동안 전투가 지속되면 착취가 완성되죠.
(탱커 탑 챔피언이 대부분이 선호하는 "바미의 불씨 "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는 주변에 미니언만 있으면, 전투를 계속 유지해주기 때문에 착취 특성을 유지하기 쉽습니다.)
발동되는 조건
특성을 찍을 때는 공격이라고 적혀있지만 "전투 4초 지속으로 다음 공격 착취 "가 완성됐을 때 스킬로는 착취가 발동되지 않으며, 기본 공격이나 온힛 스킬이 들어가야 발동합니다.
<22.71체력을 훔침>
착취의 손아귀 데미지
착취는 상대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 3%의 데미지를 주고, 3%를 훔치는 특성입니다. 여기서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와 회복하는 체력을 한번 살펴보시죠.
상대에게 주는 데미지: 마법데미지로 판정되어 상대의 마법 저항력에 따라 데미지가 감소됩니다.
훔쳐서 회복하는 체력: 툴팁에 적혀있는 그대로 자신의 최대 체력 3% 회복합니다.
(위 스크린샷은 22.71의 체력을 훔쳤고, 룬 갑옷 특성에 8%가 더해져, 24.5가 회복되었습니다.)
위에서 보시다시피, 상대가 마법 저항력이 높아 착취의 데미지를 감소시켰다고 해도, 체력 회복은 툴팁 그대로 최대 체력 3%를 회복하게 됩니다.
인기 있는 시즌6 착취 손아귀 특성
<12/0/18 근접 AD 착취 특성>
<0/12/18 탱커 착취 특성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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